'한국 여성', 국제 결혼 1위는 베트남 남성…뜻밖의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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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우리나라 여성의 국제 결혼 상대 1위가 베트남 남성인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이를 두고 뜻밖의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1월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요, 주목할 점은 베트남 남성과 결혼한 우리나라 여성 대부분이 재혼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를 두고 한국 남성과 결혼해서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한 베트남 출신 여성이 이혼을 하고 이후에 고국 남성과 재혼하는 사례가 이러한 통계로 나타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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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우리나라 여성의 국제 결혼 상대 1위가 베트남 남성인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이를 두고 뜻밖의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 함께 보시죠.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결혼 이민자는 1만 3천900여 명입니다.
이 가운데 베트남 국적자는 6천300여 명으로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여성이 대부분이지만, 남성 역시 768명으로 다른 국적과 비교하면 압도적인 1위였습니다.
같은 기간을 살펴보면, 미국은 359명, 중국 351명, 일본 127명 등이었습니다.
지난 1월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요, 주목할 점은 베트남 남성과 결혼한 우리나라 여성 대부분이 재혼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를 두고 한국 남성과 결혼해서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한 베트남 출신 여성이 이혼을 하고 이후에 고국 남성과 재혼하는 사례가 이러한 통계로 나타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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