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형 세터’의 재발견, 김명관의 도전장 “장점 극대화하겠다”[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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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의 열쇠는 세터 김명관이 쥐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2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1 승리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김명관은 경기 내내 자리를 지키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명관은 지난 1차전에서도 5세트 교체로 들어가 3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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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천안=정다워기자] 현대캐피탈의 열쇠는 세터 김명관이 쥐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2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1 승리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외국인 선수 오레올이 71%의 높은 공격성공률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6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최태웅 감독이 꺼낸 김명관 선발 카드도 적중했다. 김명관은 경기 내내 자리를 지키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무엇보다 지난 2차전에 이어 다시 한 번 8득점을 기록한 점이 인상적이었다. 김명관은 블로킹으로 5득점, 서브로 1득점을 기록하는 등 팀에서 세 번째로 많은 점수를 올렸다. 자신의 장점을 십분 살려 팀 승리에 기여했다.
김명관은 지난 1차전에서도 5세트 교체로 들어가 3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끈 바 있다. 2차전에서도 8득점이나 책임졌다. 기대 이상의 득점력을 선보이며 현대캐피탈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힘을 보탰다.
그렇다고 김명관이 득점만 많이 한 것은 아니다. 57%의 세트성공률로 오레올, 허수봉의 공격력을 살리는 데 성공했다. 부족함도 있었지만 분명 좋은 활약이었다.
경기 후 김명관은 “선발이든 교체든 감독님 선택을 기다리며 잘 준비했다”라며 “선발 출전을 오늘 경기장 와서 알았다. 자기 전에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며 잘 준비했다. 물러설 수 없었다. 할 수 있는 것을 다 보여주고 나오자는 생각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번시즌 김명관은 신인 이현승에 밀려 웜업존에 머무는 시간이 길었다. 김명관은 “그래도 현승이가 뛰는 동안 팀이 상위권에 있었다. 언젠가 기회가 오겠지 생각했다. 준비를 더 잘하고 연습 때도 안 해왔던 못했던 플레이를 하려고 했다. 그래서 경기에서 더 과감하게 한 것 같다”라며 착실하게 준비한 게 플레이오프에서 잘 나왔다고 했다.
이제 김명관은 챔피언결정전에서 한국 최고의 세터인 한선수와 맞대결을 벌여야 한다. 최 감독이 김명관을 선발로 내세울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현재 분위기라면 김명관의 역할은 중요하다.
김명관은 “아무래도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하는 선수다. 보고 배울 것은 배우겠다. 그래도 제가 신장이 크다. 장점을 극대화시켜 맞대결을 할 생각”이라며 대선배와의 맞대결에서도 뒤지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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