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2023. 3. 29.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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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초등 교과서에서 징병이라는 단어 대신 지원이란 말을 써 자발적으로 일본군에 참여한 것처럼 기술했습니다.

또 모든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 고유 영토라고 표현해 영유권 주장을 강화했습니다.

외교부는 주한 일본대사 대리를 불러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또 연일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이어져 북한에 대한 정보 역량을 크게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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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징병' 대신 '지원'…독도 영유권 주장 강화

일본이 초등 교과서에서 징병이라는 단어 대신 지원이란 말을 써 자발적으로 일본군에 참여한 것처럼 기술했습니다. 또 모든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 고유 영토라고 표현해 영유권 주장을 강화했습니다. 외교부는 주한 일본대사 대리를 불러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2. 조현천 귀국…'계엄령 문건' 수사 재개

2017년 탄핵 정국 당시 촛불 집회를 진압하려 했다는 이른바 계엄령 문건의 핵심 인물인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잠시 뒤 귀국합니다. 검찰은 귀국 즉시 체포해 계엄령 문건 수사를 재개할 걸로 보입니다.

3. 소형 핵탄두 과시…미 "대북 정보 역량 강화"

북한이 소형화된 핵탄두 실물을 대거 공개한 데 대해 미국은 조건 없는 대화에 나서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또 연일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이어져 북한에 대한 정보 역량을 크게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4. 황인범 동점골…우루과이에 석패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4개월 만에 다시 만난 우루과이에 2대 1로 졌습니다. 황인범의 동점 골이 나왔지만 수비 집중력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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