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라이즈 시범지역' 7개 시·도 담당자 연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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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9일 대구 중앙교육연수원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시범지역 시·도 연수회(워크숍)'를 연다.
최은희 인재정책실장은 "이번 연수회를 시작으로 시범지역들이 라이즈 체계를 신속하게 구축하고, 2025년 이후 추진할 지역주도 대학재정지원사업의 모델을 만드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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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교육부는 29일 대구 중앙교육연수원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시범지역 시·도 연수회(워크숍)'를 연다.
라이즈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발전과 연계해 지역혁신, 산학협력, 직업·평생교육에 중점을 두고 지역대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발전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는 체계를 뜻한다.
이날 연수회에는 경남과 경북, 대구, 부산, 전남, 전북, 충북 등 7개 시범지역 시·도의 대학업무 담당 직원, 시·도 라이즈 센터 직원, 교육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시범지역의 운영 계획을 공유한다.
또 오는 2025년 이후 본격 도입 예정인 라이즈 체계와 대학지원사업에 대한 시·도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라이즈 센터 구축 및 라이즈 계획 수립 등 시·도가 추진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협의를 진행한다.
아울러 '시범지역 운영 안내서'를 배포하고, 다음달부터 지역 산업과 대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들로 '라이즈 상담팀(컨설팅단)'을 구성해 시·도별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안내할 예정이다.
최은희 인재정책실장은 "이번 연수회를 시작으로 시범지역들이 라이즈 체계를 신속하게 구축하고, 2025년 이후 추진할 지역주도 대학재정지원사업의 모델을 만드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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