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개집서 잠들어 고아 될 뻔” 촬영중 하마터면(고두심이 좋아서)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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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가 일명 '개집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3월 28일 방송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강화도로 떠난 고두심과 이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우는 "사실 소품으로 나온 음식 잘 못 먹었지 않냐"고 고두심에게 말을 걸었다.
또 이민우는 "개집에서 자 보셨냐"고 그 시절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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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영재 기자]
이민우가 일명 '개집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3월 28일 방송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강화도로 떠난 고두심과 이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우는 "사실 소품으로 나온 음식 잘 못 먹었지 않냐"고 고두심에게 말을 걸었다.
제작진이 '촬영 중 음식에 대한 에피소드'를 물었기 때문.
고두심은 "소품 음식 먹어서 잘된 배우 없다고 어른들이 그랬다"면서도 "잘된 배우 많이 봤다. 못 먹게 하느라 그랬을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에 이민우는 소품 음식 말고도 촬영 현장에서 어른들 식사 속도를 못 따라가는 바람에 늘 고기 먼저 먹었다고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또 이민우는 "개집에서 자 보셨냐"고 그 시절을 떠올렸다. 이민우는 "빈 개집에서 잠을 자는 고아 역을 연기한 적이 있다. 나 잠든 장면을 찍고 다른 장면 찍다가 스태프들이 그냥 철수했다. 정말 잠든 나는 계속 개집에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다행히 조감독 형이 버스까지 갔다가 내가 없으니 나를 찾으러 왔다. 큰일날 뻔했다"고 덧붙였다.(사진=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 캡처)
뉴스엔 김영재 march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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