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밍 사회[바람개비/윤태진]
윤태진 교보문고PD 2023. 3. 29.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누군가의 잘못에 '불같이' 달려들어 비판하는 데 주저 없는 세상이다.
이토 마사아키 일본 세이케이대 교수는 이를 '활활 타오른다'라는 의미의 '플레이밍' 현상이라고 명명한다.
저자는 최근 스포츠 선수나 연예인들이 플레이밍의 타깃이 된 이유 등 이 문제의 배경을 분석한다.
또 플레이밍이 '해시태그 운동' 등 긍정적인 사회운동의 수단이 될 가능성도 들여다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잘못에 ‘불같이’ 달려들어 비판하는 데 주저 없는 세상이다. 악성 게시물과 사이버불링(온라인 집단 괴롭힘)이 난무한다. 이토 마사아키 일본 세이케이대 교수는 이를 ‘활활 타오른다’라는 의미의 ‘플레이밍’ 현상이라고 명명한다. 저자는 최근 스포츠 선수나 연예인들이 플레이밍의 타깃이 된 이유 등 이 문제의 배경을 분석한다. 또 플레이밍이 ‘해시태그 운동’ 등 긍정적인 사회운동의 수단이 될 가능성도 들여다본다.
윤태진 교보문고PD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뇌출혈 중1 준규, 228분 길에서 헤맸다[히어로콘텐츠/표류②]
- ‘美제안 국빈만찬행사’ 5차례 무응답에 무산될뻔
- [단독]“민노총 간부, 미군기지 들어가 시설 촬영후 北전달”
- [단독]유동규 “이재명 비서가 ‘호텔 예약’ 등 요청… 100만 150만원씩 최대 10회 휴가비 등 대납
- 김정은, 대남 전술핵탄두 대거 공개… 尹 “핵개발 北에 단돈 1원도 못준다”
- “2세까지 입원비 전액 지원” 저출산 대책 추진
- 사표 던지는 중앙부처 공무원 1년에 3000명 [횡설수설/이정은]
- [단독]연세대 ‘챗GPT 대필의심’ 과제 0점 처리… “작문 과제, 필기로 전환”
- 日초등교과서 ‘조선인 징병’ 표현 없애고, ‘간토 대학살’ 아예 빼
- 시민 밀어내는 ‘민폐시위’ 바꿀때 됐다 [오늘과 내일/박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