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독자들에 소나무와 묘목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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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가 식목일을 앞두고 독자들에게 소나무와 묘목을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
문화일보는 식목일을 2주 앞둔 지난 23일 서울 중구 문화일보 사옥 앞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열고 소나무(적송) 화분 250개와 무궁화 화분 250개, 영산홍‧산수유‧아로니아 각 500그루, 노지묘목 1000그루를 독자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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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가 식목일을 앞두고 독자들에게 소나무와 묘목을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 문화일보는 식목일을 2주 앞둔 지난 23일 서울 중구 문화일보 사옥 앞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열고 소나무(적송) 화분 250개와 무궁화 화분 250개, 영산홍‧산수유‧아로니아 각 500그루, 노지묘목 1000그루를 독자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2020년 중단됐다 4년 만에 재개된 것으로, 문화일보는 지난 2003년부터 산림청과 함께 소나무 살리기 캠페인을 벌여왔다. 이날 배포된 적송 묘목은 2년생으로 척박한 환경에서도 형태를 잃지 않고 잘 자랄 수 있는 종을 산림청이 특별히 선별했다. 한편 문화일보는 사정상 묘목을 직접 받으러 오지 못하는 독자들을 배려해 인터넷 접수 선착순 500명에겐 적송 씨앗 1kg을 우편으로 배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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