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첨단융합학부' 추진…학년당 300명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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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6개 전공으로 구성된 첨단융합학부를 설치하는 방안을 교육부에 제출했다.
28일 서울대 등에 따르면, 서울대는 지난 2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학년도 정원 조정 수정안'을 교육부에 제출했다.
수정안을 보면 첨단융합학부는 △디지털헬스케어 △스마트초연결기술 △융합데이터과학 △지능형반도체 △지속가능기술 △혁신신약 등 6개 전공으로 구성된다.
이번 정원 조정안은 교육부 승인이 나면 서울대 이사회 의결을 거쳐 2024학년도부터 바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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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6개 전공으로 구성된 첨단융합학부를 설치하는 방안을 교육부에 제출했다.
28일 서울대 등에 따르면, 서울대는 지난 2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학년도 정원 조정 수정안'을 교육부에 제출했다. 그간 추진해온 '시스템반도체공학' 전공 신설안을 수정한 방안이다.
수정안을 보면 첨단융합학부는 △디지털헬스케어 △스마트초연결기술 △융합데이터과학 △지능형반도체 △지속가능기술 △혁신신약 등 6개 전공으로 구성된다. 학부 정원은 학년당 300명 이상이 될 전망이다.
신입생은 2년간 통합 전공 교육을 받은 뒤 6개 전공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이번 정원 조정안은 교육부 승인이 나면 서울대 이사회 의결을 거쳐 2024학년도부터 바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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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양형욱 기자 yangs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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