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 중에 제일 뚱뚱하다고, 악플 아니고 팩트” (세치혀)

유경상 2023. 3. 2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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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가 악플을 털어놨다.

3월 28일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출연자들이 악플을 받은 경험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곽정은의 악플 이야기에 이어 출연자들에게 악플을 받은 경험이 있는지 질문했다.

아오지 세치혀 최금영은 "저도 악플을 받아봤다. 아오지로 돌아가라고 하더라. 제발 죽으라고 해, 아오지는 아니잖아 그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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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가 악플을 털어놨다.

3월 28일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출연자들이 악플을 받은 경험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곽정은의 악플 이야기에 이어 출연자들에게 악플을 받은 경험이 있는지 질문했다. 아오지 세치혀 최금영은 “저도 악플을 받아봤다. 아오지로 돌아가라고 하더라. 제발 죽으라고 해, 아오지는 아니잖아 그랬다”고 밝혔다.

유병재는 생각나는 악플로 “여성분인 걸로 기억하는데 오빠 시간 있어요? 있으면 아껴 쓰세요. 알겠어요 그랬다. 바로 캡처해서 올렸다”고 말했다.

배성재는 “악플이 아니고 팩트였다. 아나운서 중에 제일 뚱뚱한 것 같다고. 팩트라 기분 나쁜 건 아니고 건강을 위해 빼야겠다 했다. 형 뚱뚱해. 양복이 터질 것 같아. 팩트라. 제가 보기에도 터질 것 같더라”고 털어놨다.

서준맘은 “피식대학에 나가면서 인기가 많아졌다. 외모로 악플이 많이 왔다. 들창코, 눈이 한 개냐고”라고 밝혔고 분위기가 가라앉자 “전 괜찮아요. 저는 실제로 보고 웃었다”라며 웃었다. (사진=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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