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같이 삽시다’ 하고 혜은이 많이 달라져”...“서당개 풍월!”
김영재 2023. 3. 2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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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의 달라진 모습에 박원숙이 방끗 웃었다.
3월 28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시장 방문 후 저녁을 먹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원숙은 "�품� 프라이도 버거웠던 것이 몇 년 전"이라고 했고, 이에 혜은이는 "3년 넘었다"고 답했다.
혜은이는 "3년이면 서당개는 풍월을 읊고 식당 개는 라면을 끓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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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영재 기자]
혜은이의 달라진 모습에 박원숙이 방끗 웃었다.
3월 28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시장 방문 후 저녁을 먹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혜은이는 자매들이 직접 짠 들기름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프라이팬에 들기름을 붓고, 시장에서 산 두부로 부침을 만든 것.
박원숙은 "�품� 프라이도 버거웠던 것이 몇 년 전"이라고 했고, 이에 혜은이는 "3년 넘었다"고 답했다.
혜은이는 "3년이면 서당개는 풍월을 읊고 식당 개는 라면을 끓인다"고 강조했다.(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김영재 march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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