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혜은이 안 좋아했다는 사람 어디 없나?” 질투 만발(같이 삽시다)

김영재 2023. 3. 28. 22: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원숙이 혜은이가 멤버 중 유일한 가수라서 다행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3월 28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오천시장을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박원숙은 "혜은이가 시장도 가고 살림살이에 맛이 들렸다"며 놀랐고, 안소영은 "이제 언니가 관심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원숙은 "멤버 중에 가수 하나 더 있었으면 혜은이는 진짜 미움받았을 것"이라며, "혜은이 안 좋아했다는 사람이 없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영재 기자]

박원숙이 혜은이가 멤버 중 유일한 가수라서 다행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3월 28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오천시장을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혜은이는 "5천 가지의 멋과 풍미, 재미가 있는 오천시장에 왔다"고 했다.

박원숙은 시장을 구경하더니 "마트는 정돈되고 깔끔하다면 전통 시장은 푸짐하다. 정(情)도 있다"고 했다. 이어 박원숙은 "혜은이가 시장도 가고 살림살이에 맛이 들렸다"며 놀랐고, 안소영은 "이제 언니가 관심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혜은이는 "노력하고 있다"는 말로 '살림꾼' 혜은이를 기대하게 했다.

떡볶이집 사장님은 "1978년에 나온 '감수광'을 제일 좋아했다"고 해 혜은이를 놀라게 했다. 박원숙은 "멤버 중에 가수 하나 더 있었으면 혜은이는 진짜 미움받았을 것"이라며, "혜은이 안 좋아했다는 사람이 없다"고 했다.

혜은이는 부끄러운 듯 "감사합니다"로 상황을 갈음했다.(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김영재 march30@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