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새벽에 안소영 보려고 포항 어르신들 죄 나와”(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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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이 안소영 때문에 동네가 난리라고 놀렸다.
박원숙은 빨간 코트를 입은 안소영을 보고 "너는 코트 입고 출근하냐"며 핀잔을 줬다.
이에 안소영은 "여기 앞에 나가 보니까 시골이라 동네분들께서 새벽부터 일어나시더라"고 전했다.
박원숙은 "얘가 새벽에 자꾸 나가서 동네 할아버지분들이 죄 나오신다"는 농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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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영재 기자]
박원숙이 안소영 때문에 동네가 난리라고 놀렸다.
3월 28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아침부터 수다 꽃을 피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문숙은 새벽부터 야단법석을 떨며 언니들을 깨웠다.
이에 안소영은 "왜 새벽부터 일어나서 그러냐"고 했고, 안문숙은 "밖에 공기가 너무 좋다"고 답했다.
후에 안문숙은 혜은이에게 해돋이를 보여주고 싶어서 언니들을 깨웠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 가운데 박원숙도 잠에서 깼고, 안문숙은 박원숙에게 "큰언니 자고 일어난 맨얼굴이 섹시하다"고 칭찬했다.
박원숙은 빨간 코트를 입은 안소영을 보고 "너는 코트 입고 출근하냐"며 핀잔을 줬다. 이에 안소영은 "여기 앞에 나가 보니까 시골이라 동네분들께서 새벽부터 일어나시더라"고 전했다. 박원숙은 "얘가 새벽에 자꾸 나가서 동네 할아버지분들이 죄 나오신다"는 농담을 건넸다.
한편 안문숙은 잠긴 문을 페트병으로 여는 기행을 선보였다.(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김영재 march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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