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가르드 ECB총재 지난주 교통사고…"목 보호대 차고 정상 근무중"

김하늬 기자 2023. 3. 2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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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최근 교통사고로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

2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ECB대변인은 "지난주 금요일, 라가르드 총재는 브뤼셀에서 열린 유로 정상회담을 마치고 자동차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가 났다"며 "그는 매우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대변인은 "총재가 직접 운전한 것은 아니며 사고로 심각하게 다친 사람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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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10일 (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 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서 “기존 자산매입프로그램(APP)을 통한 채권 매입 종료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고 밝히고 있다. (C) AFP=뉴스1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최근 교통사고로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

2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ECB대변인은 "지난주 금요일, 라가르드 총재는 브뤼셀에서 열린 유로 정상회담을 마치고 자동차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가 났다"며 "그는 매우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대변인은 "총재가 직접 운전한 것은 아니며 사고로 심각하게 다친 사람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건강검진을 받은 뒤 목 보호대를 착용하고 평소처럼 모든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하늬 기자 hon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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