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미세먼지 주의보 4시간 만에 해제(종합)

이승현 기자 2023. 3. 2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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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역에 내려졌던 미세먼지 주의보가 4시간 만에 해제됐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8일 오후 10시를 기해 시 전역에 발효했던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날 오후 6시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 지 4시간 만이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미세먼지(PM10)의 시간당 평균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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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뒤덮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뉴스1 DB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전역에 내려졌던 미세먼지 주의보가 4시간 만에 해제됐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8일 오후 10시를 기해 시 전역에 발효했던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날 오후 6시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 지 4시간 만이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미세먼지(PM10)의 시간당 평균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효된다.

발령시간 기준 미세먼지(PM10) 평균농도는 152㎍/㎥이었다. 해제 시간엔 38㎍/㎥을 나타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 확산이 원활해져 미세먼지가 해소된 것으로 분석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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