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쭉해진 강재준, 무려 10주만에 20kg 감량 "건강 되찾았다"

[OSEN=김수형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무려 다이어트 10주만에 약 20키로를 감량한 근황이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최근 개그맨 강재준은 살을 뺐다가 요요가 왔지만 최근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2020년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독하게 살을 뺐고 17kg을 감량했지만 요요가 왔던 것. 이후 건강상 문제로 다이어트에 재도전하겠다고 선언했던 강재준은 지난 1월 강재준은 유튜브를 통해 2주 만에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2주차에 무려 10kg 감량에 성공핬던 강재준. 이 가운데 최근 그는 '※강재준의 다이어트※ 9-10주 : 다이어트 10주만에 되찾은 건강'이란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 "좋은 소식이 있다, 6개월아 한 번씩 초음파, 혈액검사하는데 혈압이 처음으로 정상, 의사도 놀라면서 잘했다고 했다"며 "체중을 떠나 적정 체중으로 돌아가면 지방간 등 완전히 탈피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꿈을 전했다. 

특히 스트레스 받지 않고 먹고싶은 것도 다 먹어가며 다이어트를 할 것이라 밝힌 강재준. 여전히 요요를 걱정하며 근력운동에 돌입한 모습이었다. 그렇게 다이어트 두달 차엔 몸매도 균형적으로 변했다는 강재준은 "뱃살 지방을 걷어내려면 복근운동을 열심히해야한다, 목표기간 4개월 남았다"며 위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 약속, 고강도 운동에도 돌입했다. 

그렇게 다이어트 70일차가 된 모습을 공개한 강재준은 무려 10주만에 89.1kg가 된 근황을 전했다. 목표 몸무게는 6키로 남은 것.  19.6키로 감량하는데 단 세 달도 걸리지 않은 그의 꾸준한 노력이 놀라움을 안기는 분위기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2017년 이은형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기유TV’를 통해 강재준은 다이어트하는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