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골·세트피스 2실점...클린스만 호, 첫 승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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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우루과이와의 월드컵 리턴매치에서 2 대 1로 아쉽게 졌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전반 10분 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후반 18분 프리킥 상황에서 베시노에게 결승골을 허용했습니다.
클린스만 호는 첫 승리를 다음 기회로 미뤘고, 우리나라는 우루과이와 통산 전적에서 1승 2무 7패의 열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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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우루과이와의 월드컵 리턴매치에서 2 대 1로 아쉽게 졌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전반 10분 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후반 6분 이기제의 패스를 황인범이 골로 연결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후반 18분 프리킥 상황에서 베시노에게 결승골을 허용했습니다.
경기 막판에는 교체 투입된 오현규가 오른발 터닝슛으로 골망을 갈랐지만, 비디오판독 끝에 오프사이드로 판정되며 골이 아쉽게 취소됐습니다.
클린스만 호는 첫 승리를 다음 기회로 미뤘고, 우리나라는 우루과이와 통산 전적에서 1승 2무 7패의 열세를 이어갔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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