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캘빈클라인 앰배서더 발탁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3. 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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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캘빈클라인(Calvin Klein)의 새 얼굴이 됐다.
28일 피브이에이치 코리아(대표 고유현)는 캘빈클라인이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을 캘빈클라인 진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정국은 "오랫동안 캘빈클라인의 팬이었고, 새로운 글로벌 엠버서더가 돼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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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캘빈클라인(Calvin Klein)의 새 얼굴이 됐다.
28일 피브이에이치 코리아(대표 고유현)는 캘빈클라인이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을 캘빈클라인 진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캘빈클라인 측은 “정국은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다. 그는 그의 음악과 스타일 모두를 통해 전 세계의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보기 드문 능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그가 캘빈클라인 팀에 합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정국은 “오랫동안 캘빈클라인의 팬이었고, 새로운 글로벌 엠버서더가 돼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캘빈클라인의 유산과 브랜드 가치가 저에게 울림을 줄 정도로 이번 파트너십은 매우 특별하다. 제 음악은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는 방식이고, 이 파트너십이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될 수 있는 기회라고 본다. 제가 참여한 캘빈클라인 첫 캠페인에서 사람들이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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