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영 "남대문 시장서 장사, 심한 경쟁 버티지 못해 포기"(같이삽시다)[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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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영이 남대문 새벽시장을 포기했던 이유를 밝혔다.
이날 안소영은 "나는 도전은 잘하는데 성공은 못 한다"며 과거 남대문 장사 경험을 고백했다.
과거 장사했던 경험이 있다는 말에 모두가 궁금해하자, 안소영은 "내가 제조업을 했다. 공장 식구들이 있으니 남대문 새벽시장에를 들어가 본 거다"고 입을 열었다.
경쟁이 매우 심했다며, 안소영은 "조금이라도 카피(복제품) 비슷하면 와서 난리를 친다. 웬만큼 드세지 않으면 할 수 없더라. 그래서 포기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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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안소영이 남대문 새벽시장을 포기했던 이유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서로에 대한 폭로전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안소영은 "나는 도전은 잘하는데 성공은 못 한다"며 과거 남대문 장사 경험을 고백했다.
과거 장사했던 경험이 있다는 말에 모두가 궁금해하자, 안소영은 "내가 제조업을 했다. 공장 식구들이 있으니 남대문 새벽시장에를 들어가 본 거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거기는 손도 못 내밀겠더라. 무지 드세야 한다. 그 당시만 해도 지금처럼 강하지 못했다. 그러다보니 버텨내질 못하겠더라"고 털어놓았다.
경쟁이 매우 심했다며, 안소영은 "조금이라도 카피(복제품) 비슷하면 와서 난리를 친다. 웬만큼 드세지 않으면 할 수 없더라. 그래서 포기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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