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망했다..이렇게 일 커질 줄 몰라" 왜?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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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윤아가 PDC 카페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깜짝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도 "원래는 저런 공간이었구나.. 선인장 키우던 공간을 카페로 변신시키신 삼촌?이나 일주일만에 커피내리는 법까지 배우신 송윤아배우님이나 너무 대단하세요", "하고자 하는 일에 저렇게 두팔 걷어붙히고 나서는 사람이 많은것만 바도 평소 언니 인품이 고스란히 엿보이네요", "행복하게 사시는거 같아 너무 보기 좋아요. 행복하고 멋진 삶 오랜팬이 응원해요..화이팅이요"이라며 송윤아를 응원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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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송윤아가 PDC 카페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깜짝 공개했다.
이날 by PDC 채널을 통해 '만들어진 과정, 궁금하지 않으세요? 많은 고민과, 감사한 분들의 도움으로 이 공간이 완성되었답니다'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송윤아는 "제주 와서 인연닿은 삼촌이 있다, 가족과 한 식구처럼 지내는 분"이라며 이웃 삼촌을 소개, 함께 들어가는 공간은 이웃 삼촌이 만든 선인장 실내화원이었다. 송윤아는 "이 안에 선인장이 꽉 찼다 근데 망했다"면서 "삼촌이 못해서가 아니라 이 공간에 온도,습도가 안 돼서 다 철수해 지금 이 공간 비어있다"며 카페가 되기 전 실내화원이었다고 했다.
송윤아는 "제주에서 그냥 놀고 있는걸 너무 보기 싫어하는 감독이 있어 저 몰래 삼촌을 찾아와서 아주 그냥 자기들끼리 마음대로이 장소 빌리기로 모략했고 저도 혹했다"며 " 저도 할 수 있는게 싶어 좋더라 역시 삼촌이 계셔야한다"고 했고 이웃삼촌도 " 많이 도와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렇게 카페를 구하더니 며칠 뒤 분주한 공사현장이 그려졌다. 송윤아는 "이렇게까지 일이 커질 줄 몰랐다 무언가 시작하면 확실하게 하는 스타일 PDC카페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셨다"며 감동했다.
이에 누리꾼들도 "원래는 저런 공간이었구나.. 선인장 키우던 공간을 카페로 변신시키신 삼촌?이나 일주일만에 커피내리는 법까지 배우신 송윤아배우님이나 너무 대단하세요", "하고자 하는 일에 저렇게 두팔 걷어붙히고 나서는 사람이 많은것만 바도 평소 언니 인품이 고스란히 엿보이네요", "행복하게 사시는거 같아 너무 보기 좋아요. 행복하고 멋진 삶 오랜팬이 응원해요..화이팅이요"이라며 송윤아를 응원해 훈훈함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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