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박원숙→혜은이, 참기름 로스터리 카페서 ‘착유 도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3. 28. 2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같이 삽시다' 자매들이 참기름을 직접 만들었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참기름 로스터리에서 직접 기름을 짜는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매들은 혜은에 이끌려 참기름 로스터리 카페를 찾았다.

이후 네 사람은 카페 뒤쪽으로 이동해 직접 기름 착유에 도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같이 삽시다’ 자매들이 참기름을 직접 만들었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참기름 로스터리에서 직접 기름을 짜는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매들은 혜은에 이끌려 참기름 로스터리 카페를 찾았다. 혜은이는 “이곳의 특징은 시니어 직원들이 운영하는 카페다”고 설명했다. 박원숙은 시니어 직원에 “나와서 일하니까 바쁘지만 좋죠?”라며 일 할 수 있는 즐거움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네 사람은 카페 뒤쪽으로 이동해 직접 기름 착유에 도전했다. 네 사람은 천천히 설명대로 진행했고, 들기름 착유에 성공했다. 직쩝 짠 들기름을 맛을 본 박원숙은 “너무 순하다. 너무 고급지다”며 감탄했다. 안문숙은 손님을 직접 응대하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