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오피스텔 공사장서 10㎏ 발판 추락…60대 중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부천시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60대 근로자가 떨어진 안전발판에 맞아 중상을 입었다.
28일 부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9분 원미동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 4m 높이에서 10㎏짜리 안전발판이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최근 준공된 해당 오피스텔의 외벽에 설치된 안전발판을 해체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건설현장 관리감독 책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경기 부천시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60대 근로자가 떨어진 안전발판에 맞아 중상을 입었다.
28일 부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9분 원미동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 4m 높이에서 10㎏짜리 안전발판이 아래로 떨어졌다.
이 발판은 지상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A(60대)씨의 머리 부위를 강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그는 안전모를 쓰고 있었지만 119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다.
A씨는 최근 준공된 해당 오피스텔의 외벽에 설치된 안전발판을 해체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건설현장 관리감독 책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베트남 하노이서 韓 남성 체포…성관계 거부한 여성 살해
- 에스파 닝닝, 탈수·탈진 증세로 병원行…K웨이브 콘서트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