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트' 손태진, 민수현 무대매너에 감탄 "난 아직 경험치 필요" [TV캡처]

송오정 기자 2023. 3. 2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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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트맨들이 '행사 경력직' 민수현의 모습에 크게 감탄했다.

28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불트맨 스페셜'에서는 야외 버스킹에 나선 TOP7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연스럽게 박수와 호흥을 유도하는 모습에, 모두가 "다르다", "잘한다. 어떻게 이렇게 하는 거냐"며 감탄했다.

"정말 잘한다", "실전 경력이다"라며 감탄하던 중, 손태진은 "이런 거 처음이다"라며 낯설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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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불타는 트롯맨-불트맨 스페셜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불트맨들이 '행사 경력직' 민수현의 모습에 크게 감탄했다.

28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불트맨 스페셜'에서는 야외 버스킹에 나선 TOP7의 모습이 그려졌다.

'국민 키링남' 민수현이 '아미새'를 부르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자연스럽게 박수와 호흥을 유도하는 모습에, 모두가 "다르다", "잘한다. 어떻게 이렇게 하는 거냐"며 감탄했다.


민수현은 계속해 관객과 호흡하는 무대매너와 "무슨 새?!"라며 떼창을 유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말 잘한다", "실전 경력이다"라며 감탄하던 중, 손태진은 "이런 거 처음이다"라며 낯설어했다. 성악 출신이다보니 관객 호응을 유도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았던 것. 이에 뮤지컬 배우 출신 에녹 역시 "나도 처음이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재미있네?"라며 흥미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무대가 끝난 뒤, 손태진은 트로트 무대와 성악 무대의 차이점을 설명하며 "제가 해볼 수 없는 건데..."라며 "아직 좀 경험치가 필요할 거 같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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