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리워드’ 회원 1000만명 돌파

[2023 서비스만족대상] 스타벅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스타벅스 리워드’가 올해로 12주년을 맞아 회원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2011년 9월 리워드 서비스를 시작한 후 매시간 100명 이상이 회원으로 가입해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은 스타벅스 회원인 셈이다.

회원들이 적립한 리워드 별의 개수는 누적 15억 3,000만 개에 달하며, 무료 음료 혜택은 누적 1억 9,000만 잔을 넘어섰다.

스타벅스는 리워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2016년 론칭한 디지털 설문조사 플랫폼인 ‘마이 스타벅스 리뷰’를 통해 신제품 개발, 서비스 개선 등에 관한 다양한 고객 의견을 듣고 반영해 왔다.

한편,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은 추가로 별을 적립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개인컵을 사용해 제조음료를 주문하면 400원 할인 대신 에코별 1개를 받을 수 있는 에코 보너스 스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에코별 10개 누적 적립 시마다 이벤트 별 5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