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박원숙, 180도 달라진 ‘살림9단’ 혜은이 모습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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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박원숙이 달라진 혜은이에 날랐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오천시장을 찾은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시장의 정을 느끼던 박원숙은 "그런데 놀라운 게 혜은이가 시장을 가지않나. 살림살이에 맛을 들였어"라며 놀라기도.
떡볶이를 먹던 박원숙은 "쌀이 한 가마에 80kg인가?"라고 물었고, 혜은이는 "한 가마에 80kg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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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오천시장을 찾은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자매들은 오천시장을 찾았고, 동태를 본 혜은이는 “코다리찜 하면 맛있는데”라고 말했다. 박원숙은 “이게 코다리야? 명태 아니야?”라며 의심했고, 결국 사장님에게 직접 물으며 “너희들을 못 믿었어”라고 너스레 떨었다.
시장의 정을 느끼던 박원숙은 “그런데 놀라운 게 혜은이가 시장을 가지않나. 살림살이에 맛을 들였어”라며 놀라기도. 혜은이는 “노력하고 있다”며 살림 9단 면모를 보였다.
떡볶이를 먹던 박원숙은 “쌀이 한 가마에 80kg인가?”라고 물었고, 혜은이는 “한 가마에 80kg다”고 대답했다. 박원숙이 “혜은이가 너무 달라졌어”라고 하자, 혜은이는 “고모 그 정도는 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박원숙은 “너는 다른 사람들이 다 알만한 걸 모르고 있었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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