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안문숙, 새로운 재능 발견 "이게 되네"

이지현 기자 2023. 3. 2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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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문숙이 새로운 재능을 발견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안문숙이 페트병을 활용해 잠긴 문을 여는 데 성공했다.

안문숙은 이어 "그래서 이걸로 열려고"라며 페트병을 보여줬다.

안소영은 안문숙이 자른 페트병을 보며 "근데 그걸로 어떻게 열어"라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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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지현 기자]
/사진='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 화면

[이지현 스타뉴스 인턴기자] 배우 안문숙이 새로운 재능을 발견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안문숙이 페트병을 활용해 잠긴 문을 여는 데 성공했다.

이날 안문숙은 새벽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를 본 안소영은 "뭐 하니?"라고 물었고, 안문숙은 "문을 잠가버려서 내가. 씻고 나온다고 문 닫다가 잠겨버렸어"라고 답했다.

안문숙은 이어 "그래서 이걸로 열려고"라며 페트병을 보여줬다. 안소영은 "그걸로 문을 열수가 있어?"라며 의아해했고, 안문숙은 "이걸로 문을 열더라고. 그래서 나도 해보려고"라고 말했다.

이어 안문숙과 안소영은 잠긴 방문으로 향했다. 안소영은 안문숙이 자른 페트병을 보며 "근데 그걸로 어떻게 열어"라며 걱정했다. 안문숙은 바로 잠긴 문을 열었고, 둘은 페트병으로 열린 문에 놀라워했다.

안소영은 "너 기술자다"라며 안문숙의 기술에 놀라워했다. 안문숙도 "되게 신기하네. 이게 되네"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지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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