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들이 찾는 ‘건강음식 주문플랫폼’ 인기몰이

2023. 3. 28. 2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랜차이즈 '홀리다'(공동대표 김재원·이한샘)는 건강음식 및 카페를 판매하는 업체이다.

배달전문점을 시작으로 차근차근 홀 매장을 준비 중인 홀리다의 모토는 식재료의 로스를 없애는 것이다.

김재원·이한샘 대표는 "항상 초심을 잊지 않겠다"며 "느리지만 천천히 완전한 홀리다, 남에게 도움이 되는 홀리다가 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서비스만족대상] 홀리다

프랜차이즈 ‘홀리다’(공동대표 김재원·이한샘)는 건강음식 및 카페를 판매하는 업체이다. 배달전문점을 시작으로 차근차근 홀 매장을 준비 중인 홀리다의 모토는 식재료의 로스를 없애는 것이다. 모든 소비 및 낭비의 주원인인 식재료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모든 메뉴 아이템들은 있는 재료로 상품화한다.

김재원 대표는 이런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게 된 모태가 ‘배달플랫폼사 생각대로서울북부’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북부센터(서승일 센터장, 윤인성 팀장)의 도움으로 소비자 수요와 패턴, 마케팅 홍보, 공급망 관리, 비즈니스 파트너 지원, 가맹점주들을 위해 매출을 극대화하는 방법 등을 배웠다.

소자본으로 배달전문점을 시작한 후 5개의 영업가맹점을 확보한 홀리다는 홀 매장 출범을 시작으로 자체 생산하는 자재 등을 통해 안정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건강음식이란 타이틀로 마니아층을 타깃으로 한 주문플랫폼은 재주문율이 20%에 달할 정도로 인기다.

김재원·이한샘 대표는 “항상 초심을 잊지 않겠다”며 “느리지만 천천히 완전한 홀리다, 남에게 도움이 되는 홀리다가 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