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과거 집값 상승기 데이터와 비교해봤더니…빅데이터로 본 집값의 진실 (ft. 김기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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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슬슬 상승 전환하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28일) 라이브에서는 김기원 리치고 대표와 함께 현재 시장에서 설왕설래되고 있는 부동산 시장 상승론에 대해 객관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분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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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슬슬 상승 전환하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28일) 라이브에서는 김기원 리치고 대표와 함께 현재 시장에서 설왕설래되고 있는 부동산 시장 상승론에 대해 객관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분석해 봅니다.
매수세와 매도세를 알 수 있는 매매 수급 데이터를 살펴보면, 집을 팔려고 하는 사람이 사려는 사람보다 훨씬 많은 상황입니다. 전세 수급 데이터를 보면 전국의 전세 시장도 여전히 좋지 않다고 합니다.
최근 거론되고 있는 거래량과 실거래가 상승은 정부의 규제 완화와 특례보금자리론의 영향에 따른 단기적,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며, 시장의 분위기를 바꿀 만한 유의미한 정도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대세를 전환시킬 수 있을 만큼의 유의미한 거래량은 어느 정도일까요?
또 김기원 대표는 현재 집값이 여전히 비싼 상황이라고 말합니다.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하방 압력은 커질 것이며, 한 번의 하락을 더 겪은 후에야 바닥을 논할 수 있을 만한 시장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일부 단지에서는 실거래가가 10~20% 상승을 보이고 있는 곳도 있지만 이는 급락 직후 나올 수 있는 데드캣바운스 현상일 뿐 그 후에는 언제나 더 큰 하락이 나타났으며 금융 위기 당시의 부동산 시장과 닮아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렇다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시기는 과연 언제가 될 것인가? 김기원 대표는 두 가지 시나리오에 따라 내 집 마련 시기가 달라진다며 두 시나리오에 따른 내 집 마련 시기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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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구 기자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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