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게딱지장, 문경 육포 잇는 음식기념품 10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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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대게 게딱지장', '문경 약돌돼지 육포' 등 국가대표 음식관광 기념품의 품격을 이을 2023년 음식기념품 상비군 10개가 육성된다.
한국관광공사와 롯데백화점은 28일 음식관광 기념품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관광공사는 외국인들이 구입할 수 있는 음식관광 기념품을 다양화하고 K-푸드의 매력을 알리고자 음식관광 기념품 발굴 및 육성 사업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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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영덕 대게 게딱지장’, ‘문경 약돌돼지 육포’ 등 국가대표 음식관광 기념품의 품격을 이을 2023년 음식기념품 상비군 10개가 육성된다.
한국관광공사와 롯데백화점은 28일 음식관광 기념품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관광공사와 롯데는 외국인에게 소구할 수 있는 음식관광 기념품 총 10개를 개발해 이들이 방한 외래관광객의 필수 구매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품 패키지 디자인부터 해외 판로 개척 및 유통 컨설팅까지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관광공사는 외국인들이 구입할 수 있는 음식관광 기념품을 다양화하고 K-푸드의 매력을 알리고자 음식관광 기념품 발굴 및 육성 사업을 추진해왔다.
작년에는 ‘영덕 대게 게딱지장’, ‘문경 약돌돼지 육포’ 등 8개 품목을 발굴하여 성수동 및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고, 현재 롯데백화점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중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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