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여성 사외이사에 안성희 부교수 추가 선임
박세준 2023. 3. 28. 20:57
대우건설은 28일 여성 사외이사를 추가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 회계·재무 전문가인 안성희 가톨릭대학교 회계학과 부교수를 여성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대우건설의 사외이사 6명 중 여성은 2명(33.3%)으로 늘어났다. 국내 10대 건설사 중 여성 이사를 2명 이상 선임한 곳은 대우건설이 유일하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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