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안문숙, 페트병으로 잠긴 방문 열었다...안소영 “쟤 기술사야”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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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이 페트병을 이용해 방문을 열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안문숙이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박원숙의 등장에 안소영이 "얘 좀 뭐라고 해봐. 새벽부터 꽃 꽂고 찾아왔다"고 고발하자, 안문숙은 "어제 여덟 시에 잤다"고 해명했다.
문틈으로 페트병을 넣은 안문숙은 안소영에게 "손잡이 좀 돌려달라"고 요청했고, 두 사람의 합작으로 잠긴 방문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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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이 페트병을 이용해 방문을 열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안문숙이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른 아침, 안소영과 혜은이의 방에 무법자 안문숙이 찾아왔다. 노크하며 방문을 연 안문숙이 들어오자마자 방의 불을 켜자 혜은이는 잠결에 “왜 불을 켜고 그래”라고 칭얼댄다.
혜은이를 위해 안소영이 다시 불을 끄지만 안문숙을 당해낼 수 없었다. 불을 끔과 동시에 다시 불을 켠 안문숙. 비몽사몽 한 혜은이를 뒤로하고 주방으로 온 안문숙은 심각한 표정으로 페트병을 자르기 시작했다.
안소영이 “뭐 하는 거야?”라고 묻자 안문숙은 “씻고 나오다가 문이 잠겨서 이걸로 문을 열 거다”고 한다. 소란스러운 상황에 큰언니 박원숙도 기상했다. 박원숙의 등장에 안소영이 “얘 좀 뭐라고 해봐. 새벽부터 꽃 꽂고 찾아왔다”고 고발하자, 안문숙은 “어제 여덟 시에 잤다”고 해명했다.
이후 안문숙은 안소영과 함께 2층 방으로 올라갔다. 문틈으로 페트병을 넣은 안문숙은 안소영에게 “손잡이 좀 돌려달라”고 요청했고, 두 사람의 합작으로 잠긴 방문이 열렸다. 이에 안소영은 “쟤 기술자야”라고 감탄하며 꿈나라 여행 중인 혜은이에게 안문숙의 무용담을 전하기도.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ㅋㅋㅋㅋ자는데 너무 깨운다 ㅋㅋㅋ”, “페트병으로 문이 열려?? 대박”, “취침시간이 다양하네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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