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유럽에 양극재 공장 투자 검토”

권유정 기자 2023. 3. 28. 2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유럽의) 핵심광물원자재법(CRMA)에 대응해 유럽에 양극재 공장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LG화학은 이날 주총에서 배터리 및 배터리 소재, 지속가능한 솔루션, 글로벌 신약을 3대 신성장 동력으로 제시하고 이 분야에 2025년까지 10조원을 투자해 2030년에 매출 3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LG화학 제공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유럽의) 핵심광물원자재법(CRMA)에 대응해 유럽에 양극재 공장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CRMA는 2030년까지 제3국에서 나온 전략적 원자재의 의존도를 65% 미만으로 낮추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LG화학은 이날 주총에서 배터리 및 배터리 소재, 지속가능한 솔루션, 글로벌 신약을 3대 신성장 동력으로 제시하고 이 분야에 2025년까지 10조원을 투자해 2030년에 매출 3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