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따끔거리네” 광주전역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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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28일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광주전역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효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미세먼지(PM10)의 시간당 평균농도가 150㎍/㎥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효된다.
앞서 광주시 전역에는 지난 24일에도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20시간 만에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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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 전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28일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광주전역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효했다.
발령시간 기준 미세먼지(PM10) 농도는 152㎍/㎥다. 지역별로는 남구 주월동이 177㎍(마이크로그램)/㎥로 가장 높았고, 서구 유촌동 175㎍/㎥, 남구 노대동 159㎍/㎥, 동구 서석동 151㎍/㎥, 광산구 우산동 148㎍/㎥을 보였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미세먼지(PM10)의 시간당 평균농도가 150㎍/㎥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효된다. 앞서 광주시 전역에는 지난 24일에도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20시간 만에 해제됐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주의보 해제 통보가 있을 때까지 최대한 야외활동을 자제해야한다"며 "부득이하게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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