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간현관광지 추락 사망자, 10대 여성 청소년 추정(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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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1시5분쯤 강원 원주시 간현관광지 출렁다리 주변 스카이워크 인근에서 추락해 숨진 신원미상의 사망자가 10대 여성 청소년으로 추정되고 있다.
수습된 사망자는 사고 직후 40대 정도의 연령으로 알려졌으나 경찰 확인 결과 외관상 10대 여성 청소년으로 추정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찰은 사망자가 스카이워크 인근에서 뛰어내리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지문 확인 등 정확한 신원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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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한귀섭 기자 = 28일 오후 1시5분쯤 강원 원주시 간현관광지 출렁다리 주변 스카이워크 인근에서 추락해 숨진 신원미상의 사망자가 10대 여성 청소년으로 추정되고 있다.
수습된 사망자는 사고 직후 40대 정도의 연령으로 알려졌으나 경찰 확인 결과 외관상 10대 여성 청소년으로 추정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찰은 사망자가 스카이워크 인근에서 뛰어내리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지문 확인 등 정확한 신원을 파악 중이다.
추락지점 주변에는 암벽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추락 높이와 과정 등 정확한 경위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다.
한편 간현관광지는 이날 사고 후 휴장을 결정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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