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오늘보다 더 포근...대기도 더욱 메말라
YTN 2023. 3. 28. 18:55
하루하루 봄기운이 더 가득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우선 아침에도 서울 기온이 5도로 오늘보다 쌀쌀함이 덜하겠고,
낮 기온은 20도까지 오르는 등 4월하순처럼 무척 포근하겠습니다.
또 하늘 자체는 대체로 맑겠지만, 수도권과 영서 지방은 오전까지,
충청과 전북을 중심으로는 종일 공기가 탁하겠고,
서해안에는 오전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대기도 더욱 메마릅니다.
중부에 이어 일부 남부지역으로도 건조주의보가 확대된 만큼
불씨 관리 더욱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건조한 날씨에 가습기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가습기는 바닥에서 1m 이상 높은 곳에 두어야
방 전체 습도를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고요.
코에서는 2m 이상 거리를 두어야 코를 자극하지 않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사용할 때는 3시간 이내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의 직장'은 옛말...공무원 인기 '시들' 이유는?
- 구급차 실려 2시간...병원 거절로 치료 못 받은 10대 숨져
- '인민폐' 앞세운 중국발 구제금융...미국 넘어 IMF 흔들다 [와이파일]
- 서울 청년들, 교통비 10만 원 받는다
- 탈출 얼룩말, 사육사가 전한 근황 ”우리 세로 난폭한 아이 아니예요, 착한데 사춘기...“
- 미국 따라잡겠다는 중국...항모에 일렬로 선 전투기 보니 [지금이뉴스]
- [속보] 군 정찰위성 3호기, 목표궤도 정상 진입 성공
- 고양 아파트 화재로 60명 대피...SK에너지 공장도 불
- 교회 앞 "2차 계엄 부탁" 현수막...'내란 선동' 고발 이어져
- 군, 정찰위성 3호기 발사...정상궤도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