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고리3호기 계획예방정비 착수…6월 발전 재개

권유정 기자 2023. 3. 2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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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28일 오전 10시 고리3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 발전을 중단하고 제27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계획예방정비를 통해 연료 인출 및 재장전,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 정비 및 설비 개선 등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고리3호기는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을 확인 받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오는 6월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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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28일 오전 10시 고리3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 발전을 중단하고 제27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고리원전 전경 /뉴스1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계획예방정비를 통해 연료 인출 및 재장전,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 정비 및 설비 개선 등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고리3호기는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을 확인 받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오는 6월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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