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요리스 없는' 프랑스, 음바페-메냥이 채웠다…세대 교체 성공!

박진영 기자 2023. 3. 2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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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와 메냥이 프랑스 대표 골키퍼이자 주장 요리스의 자리를 잘 채웠다.

프랑스는 28일(한국시간) 아일랜드와 유로2024 예선전 2번째 경기를 위해 원정길에 올랐다.

피파 랭킹 3위 프랑스와 48위 아일랜드의 맞대결로 대부분 프랑스의 우세를 예측했다.

프랑스는 경기 초반부터 공세를 펼쳤지만, 아일랜드에 번번이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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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제골에 기뻐하는 카마빙가, 파바스, 음바페 (왼쪽부터)

[스포티비뉴스=박진영 영상기자] 음바페와 메냥이 프랑스 대표 골키퍼이자 주장 요리스의 자리를 잘 채웠다.

프랑스는 28일(한국시간) 아일랜드와 유로2024 예선전 2번째 경기를 위해 원정길에 올랐다. 피파 랭킹 3위 프랑스와 48위 아일랜드의 맞대결로 대부분 프랑스의 우세를 예측했다. 프랑스가 1-0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압도적으로 꺾지는 않았다.

프랑스는 경기 초반부터 공세를 펼쳤지만, 아일랜드에 번번이 막혔다. 하지만 후반 4분 파바스의 선제 원더골이 터지면서 분위기는 다시 프랑스로 넘어갔다.

골키퍼 메냥도 합세했다. 연이어 선방쇼를 펼치며 아일랜드의 공격을 차단했다. 음바페도 압도적인 스피드로 아일랜드 수비수를 긴장케 했다.

유로2024 예선전을 기점으로 세대교체에 나선 프랑스. 성공적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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