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새로운 도전 나선다…'La Liga Grassroots 시작'

이형주 기자 2023. 3. 2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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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라리가는 28일 서울 광화문의 포시즌스 호텔에서 La Liga Grassroots 프로그램 설명회를 진행했다.

La Liga Grassroots 프로그램은 라리가가 새로운 샛별을 발굴하고자 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라리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각 국의 12세, 13세, 15세 선수들을 확보하고, 지성과 체력을 보유한 선수로 길러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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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유스가 길러낸 스타 중 한 명인 아틀레틱 클루브 공격수 이냐키 윌리엄스. 사진|뉴시스/AP

[광화문=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라리가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라리가는 28일 서울 광화문의 포시즌스 호텔에서 La Liga Grassroots 프로그램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라리가 서상원 주재원과 취재진들이 자리했다.

La Liga Grassroots 프로그램은 라리가가 새로운 샛별을 발굴하고자 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이미 라리가는 미국프로농구(NBA)와 협업해 스페인 마드리드에 스포츠 센터를 건립한 상태다.

이제 라리가는 라리가 구단들과 라리가 사무국의 유소년 육성 시스템과 노하우를 융합해 유망주들에게 유소년 육성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라리가는 이를 통해 미래의 스타를 발굴하는 것을 꿈꾸고 있다.

라리가는 이미 5대리그에서 유소년 출신 선수들에게 가장 많은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2021/22시즌 출전 가능 시즌을 기준으로 15.8%의 시간을 부여했다.

라리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각 국의 12세, 13세, 15세 선수들을 확보하고, 지성과 체력을 보유한 선수로 길러낸 계획이다. 자세한 사안은 추후 더 알려질 예정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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