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황현순 대표 3년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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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순(사진) 키움증권(039490) 대표이사(사장)의 임기가 3년 연장됐다.
키움증권은 28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제24회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황현순 키움증권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날 주총에서는 사외이사로 최선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교 교수와 김재식 에트라스 대표이사가 각각 임기 1년 재선임됐고, 부장판사 출신인 박성수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신규 선임(임기2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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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순(사진) 키움증권(039490) 대표이사(사장)의 임기가 3년 연장됐다.
키움증권은 28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제24회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황현순 키움증권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황 사장은 2000년 키움증권 창립 멤버로서 20년 이상을 한 회사에 종사한 증권 전문가로 중국현지법인장, 투자운용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황 대표는 "어려운 환경이지만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서 포지션을 강화하고 초대형 투자은행(IB) 도약은 물론 글로벌시장 도약에 집중해 위기를 돌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사외이사로 최선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교 교수와 김재식 에트라스 대표이사가 각각 임기 1년 재선임됐고, 부장판사 출신인 박성수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신규 선임(임기2년)됐다. 이밖에 안건들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한동희 기자 dwis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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