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황현순 대표 3년 재선임

한동희 기자 2023. 3. 28. 1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현순(사진) 키움증권(039490) 대표이사(사장)의 임기가 3년 연장됐다.

키움증권은 28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제24회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황현순 키움증권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날 주총에서는 사외이사로 최선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교 교수와 김재식 에트라스 대표이사가 각각 임기 1년 재선임됐고, 부장판사 출신인 박성수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신규 선임(임기2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황현순(사진) 키움증권(039490) 대표이사(사장)의 임기가 3년 연장됐다.

키움증권은 28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제24회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황현순 키움증권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황 사장은 2000년 키움증권 창립 멤버로서 20년 이상을 한 회사에 종사한 증권 전문가로 중국현지법인장, 투자운용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황 대표는 "어려운 환경이지만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서 포지션을 강화하고 초대형 투자은행(IB) 도약은 물론 글로벌시장 도약에 집중해 위기를 돌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사외이사로 최선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교 교수와 김재식 에트라스 대표이사가 각각 임기 1년 재선임됐고, 부장판사 출신인 박성수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신규 선임(임기2년)됐다. 이밖에 안건들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한동희 기자 dwis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