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NH농협은행,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 단체전 우승

김동찬 2023. 3. 2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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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과 NH농협은행이 제44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녀 일반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수원시청은 28일 전북 순창군 순창제일고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천체육회를 3-1로 꺾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NH농협은행이 문경시청을 3-2로 따돌리고 2021년 이후 2년 만에 회장기 패권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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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이민선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수원시청과 NH농협은행이 제44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녀 일반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수원시청은 28일 전북 순창군 순창제일고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천체육회를 3-1로 꺾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NH농협은행이 문경시청을 3-2로 따돌리고 2021년 이후 2년 만에 회장기 패권을 되찾았다.

1-2로 끌려가던 NH농협은행은 2단식 이민선이 송지연을 4-0으로 제압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마지막 복식에서 이민선-이정운 조가 문경시청의 김유진-김현진 조를 5-0으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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