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 뮤지션’ 브라운티거, 4월 4일 싱글 ‘좋을 때라던데’ 발매
손봉석 기자 2023. 3. 28. 18:12
레게 뮤지션 브라운티거(Brown Tigger)가 새 싱글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오는 4월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브라운티거의 디지털 싱글 ‘좋을 때라던데’가 발매된다.
디지털 싱글 ‘좋을 때라던데’는 브라운티거가 디핀칼즈 레코즈의 대표가 아닌 온전히 아티스트로 돌아와 그간 사업가 겸 아티스트로서 느껴온 점을 담아낸 R&B 장르의 곡이다.
브라운티거만의 솔직한 가사와 뇌리에 남는 멜로디는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입장을 대변해 듣는 이를 사로잡는다.
신보로 돌아올 브라운티거는 “어른들은 항상 젊은이들에게 좋을 때라고 이야기한다. 다들 각자만의 근심과 고충이 있을 텐데 어쩔 땐 좋을 때라는 표현이 낯설기도 하다”라며 새 싱글명 ‘좋을 때라던데’에 대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디핀칼즈 레코즈 대표직을 내려놓고 올해 아티스트로서 팬들을 만나는 브라운티거는 2017년 싱글 ‘Lonesome’으로 데뷔해 한국 레게신의 뉴 아이콘으로 꼽혀왔다.
최근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컴백을 알린 브라운티거가 디지털 싱글 ‘좋을 때라던데’에 어떤 매력적인 사운드를 담았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브라운티거는 4월 4일 정오 디지털 싱글 ‘좋을 때라던데’로 음악 팬들을 만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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