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극복' 지소연, 출산 2달만 늘씬 몸매..♥송재희 "여보, 그동안 어찌 참았어"

이유나 2023. 3. 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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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소연이 출산 2달만에 날씬해진 몸매로 복귀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지소연은 과감한 호피 무늬룩을 착장한 뒤 온 몸에 피트되는 가죽 원피스로 출산 전 상태로 돌아온 몸매를 드러냈다.

지소연은 "처음부터 내 픽은 너, 몸에 착 감겨 박제되었으면 좋겠었던 호랑이띠 어흥이"라며 "킴 타다시안 언니 되어보기. 아 행복해"라고 즐거워했다.

팬들은 "애는 나만 낳았네" "어머 몸매가 벌써 다 돌아왔어!" "바비인형 같은 몸매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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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지소연이 출산 2달만에 날씬해진 몸매로 복귀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지소연은 과감한 호피 무늬룩을 착장한 뒤 온 몸에 피트되는 가죽 원피스로 출산 전 상태로 돌아온 몸매를 드러냈다.

지소연은 "처음부터 내 픽은 너, 몸에 착 감겨 박제되었으면 좋겠었던 호랑이띠 어흥이"라며 "킴 타다시안 언니 되어보기. 아 행복해"라고 즐거워했다.

이에 지소연의 남편인 송재희는 "우리 여보 어떻게 참은거야 그동안.. 내일은 들어오는거야?"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유발했다.

팬들은 "애는 나만 낳았네" "어머 몸매가 벌써 다 돌아왔어!" "바비인형 같은 몸매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이후 난임 사실을 고백했던 부부는 결혼 5년만에 이를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1월 딸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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