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OLED TV 美·英 미디어서 호평

최승진 기자(sjchoi@mk.co.kr) 2023. 3. 28. 17: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최근 선보인 2023년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미국과 영국의 유명 테크 미디어로부터 잇달아 호평을 받고 있다.

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 CNN의 제품 평가 전문매체 'CNN 언더스코어드'는 "삼성 OLED TV는 화질과 기능 면에서 최고의 제품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이라며 "놀랍도록 풍부한 색상과 극도로 짙은 검은색을 표현해 보는 내내 콘텐츠에 빠져들었다"고 평가했다.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피시맥'도 리뷰 기사에서 "OLED TV의 새로운 왕(The New King of OLEDs)"이라는 극찬을 내놓았다. 피시맥은 이 제품을 '2023년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했다. 영국 IT 매체 '테크레이더'는 "미국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본 TV 중 최고의 제품"이라며 "직접 살펴본 삼성의 S95C는 환상적인 TV"라고 호평했다. 테크레이더는 "S95C는 다양한 밝기 수준에서 테스트한 결과 뛰어난 화면 균일성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최승진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