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창녕서 상호금융 소통강화 위한 ‘우문현답’ 개최

김광동 2023. 3. 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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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가 28일 NH농협 창녕군지부(지부장 최정권)에서 창녕지역 7개 농·축협과 함께 상호금융 발전방안을 찾는 '우문현답'을 진행했다(사진).    우문현답은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슬로건 아래 경남농협이 도내 시·군을 돌며 지역의 상호금융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추진 방향에 대해 협의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남농협 상호금융업무지원단 직원과 창녕지역 농·축협 신용상무들이 지역 상호금융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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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축협 상호금융 발전방안 토론
매월 진행해 성장기반 구축 계획

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가 28일 NH농협 창녕군지부(지부장 최정권)에서 창녕지역 7개 농·축협과 함께 상호금융 발전방안을 찾는 ‘우문현답’을 진행했다(사진).    우문현답은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슬로건 아래 경남농협이 도내 시·군을 돌며 지역의 상호금융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추진 방향에 대해 협의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남농협 상호금융업무지원단 직원과 창녕지역 농·축협 신용상무들이 지역 상호금융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김무성 경남농협 상호금융업무지원단장은 “최근 급격히 어려워진 금융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디지털금융 강화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사업 추진이 병행돼야 한다”며 “경남농협은 지역 농·축협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매월 지역 농·축협과 함께 현장에서 ‘우문현답’을 열어 상호금융 장·단기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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