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회장기 전국장애인사격대회 개최…31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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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파라아시안게임과 2023 리마 장애인사격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이 걸린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기 전국장애인사격대회가 막이 올랐다.
대한장애인사격연맹은 31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2023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기 전국장애인사격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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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22 항저우 파라아시안게임과 2023 리마 장애인사격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이 걸린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기 전국장애인사격대회가 막이 올랐다.
대한장애인사격연맹은 31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2023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기 전국장애인사격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의 16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0개 종목 개인전과 단체전 등 총 120개의 메달을 걸고 경쟁을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올해 개최되는 항저우 파라아시안게임과 리마 장애인사격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이 걸려 있다. 이번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두 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선발할 예정이다.
공식훈련과 장비검사 등의 사전 절차를 거치고 28일부터 공식적인 경기가 펼쳐졌다.
문상필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은 "이번 대회가 선의의 경쟁, 전국 장애인선수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선수들의 기량은 이미 세계 최상위권이다. 파라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국민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장애인사격연맹은 오는 5월22일부터 31일까지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에는 45개국의 약 450명이 참가의사를 밝혔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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