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스코리아 '진' 김혜진, 강남무비페스티벌 홍보위원 위촉

홍혜민 2023. 3. 28.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0년 미스코리아 '진(眞)' 김혜진이 제1회 강남무비페스티벌의 홍보위원으로 위촉됐다.

김혜진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 아르누보씨티호텔에서 열린 제1회 강남무비페스티벌 발대식에서 홍보위원으로 위촉됐다.

이 외에도 제1회 강남무비페스티벌의 홍보대사는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집행위원은 배우 김형일이 각각 맡았다.

올해 첫 출발을 알린 강남무비페스티벌은 다음 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0년 미스코리아 '진(眞)' 김혜진이 제1회 강남무비페스티벌의 홍보위원으로 위촉됐다. 강남무비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제공

2020년 미스코리아 '진(眞)' 김혜진이 제1회 강남무비페스티벌의 홍보위원으로 위촉됐다.

김혜진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 아르누보씨티호텔에서 열린 제1회 강남무비페스티벌 발대식에서 홍보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김혜진을 비롯해 배우 재희 홍서준·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겸 해설자 하승진·가수 신나라·모델 윤나겸·미스코리아 김성경 등이 함께 홍보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영화감독 리건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이 외에도 제1회 강남무비페스티벌의 홍보대사는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집행위원은 배우 김형일이 각각 맡았다.

올해 첫 출발을 알린 강남무비페스티벌은 다음 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기존 영화제들과 달리 영화를 사랑하는 마니아층 뿐만 아니라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영화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모하는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

이틀 동안 진행되는 강남무비페스티벌에서는 야외 스크린 영화상영 및 GV행사, 영화 이벤트와 시상식, 영화 음악 페스티벌, 예술 전시, 영화 의상∙분장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강남무비페스티벌은 강남무비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에이치엘컴퍼니와 ㈜찬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