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대기 현황 알려드립니다…강남구 실시간 알림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구는 지난 21일부터 방문 민원객이 키오스크로 대기표를 발권하면 대기번호와 현황을 알려주는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실시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구청 민원여권과의 모든 창구 키오스크에서 이뤄지는 해당 서비스는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대기번호를 카카오톡으로 보내준다.
카카오톡 미사용 이용자이거나 알림톡을 차단한 경우에는 문자서비스로 대체 발송되며 기존 종이 번호표로도 발권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전화번호 입력시 카카오톡으로 대기번호 전송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 강남구는 지난 21일부터 방문 민원객이 키오스크로 대기표를 발권하면 대기번호와 현황을 알려주는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실시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구청 민원여권과의 모든 창구 키오스크에서 이뤄지는 해당 서비스는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대기번호를 카카오톡으로 보내준다. 대기 현황 중간 알림, 호출 알림 등 총 3번에 걸쳐 알림톡을 제공하고 실시간 대기 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톡 미사용 이용자이거나 알림톡을 차단한 경우에는 문자서비스로 대체 발송되며 기존 종이 번호표로도 발권할 수 있다. 더강남 앱과 강남구청 홈페이지에서도 실시간 대기인원을 확인하고 모바일 번호표를 발급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베트남 하노이서 韓 남성 체포…성관계 거부한 여성 살해
- 에스파 닝닝, 탈수·탈진 증세로 병원行…K웨이브 콘서트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