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PO·챔프전서 페이크반칙 1건씩…박지현·고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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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에서 총 2건의 페이크반칙이 적발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에서 총 2건의 페이크반칙을 확인했다고 28일 전했다.
WKBL에 따르면, 이번 시즌 전체에서 발생한 페이크반칙은 46건이다.
WKBL은 "앞으로도 페이크반칙을 지양하고 더욱 공정한 경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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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번 시즌 총 페이크반칙은 46건…신한은행이 16건 최다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에서 총 2건의 페이크반칙이 적발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에서 총 2건의 페이크반칙을 확인했다고 28일 전했다.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에서 1건씩 확인됐는데 모두 아산 우리은행으로 박지현과 고아라가 범했다. 둘은 나란히 시즌 2번째 페이크반칙 적발로 벌칙금 10만원을 부과받았다.
WKBL에 따르면, 이번 시즌 전체에서 발생한 페이크반칙은 46건이다.
인천 신한은행이 16건으로 가장 많았고, 청주 KB국민은행(9회), 부산 BNK(8회)가 뒤를 이었다. 부천 하나원큐(3건)가 가장 적었다.
이번 시즌부터 매 라운드 종료시 페이크반칙 명단을 모두 공개했다.
WKBL은 "앞으로도 페이크반칙을 지양하고 더욱 공정한 경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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