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미나, ‘진격의 언니들’ 출격…부부 이야기 털어놓는다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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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와 남편 최필립과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28일 OSEN 취재 결과, 미나는 최근 채널S 새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 촬영을 마쳤다.
미나가 '진격의 언니들' 3MC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과 만나 어떤 이야기를 털어놓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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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가수 미나가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와 남편 최필립과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28일 OSEN 취재 결과, 미나는 최근 채널S 새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 촬영을 마쳤다. 미나의 출연분은 오는 4월 4일 방송 예정이다.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인 미나는 지난 1993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2002년 월드컵에서 일명 '월드컵 여신' 으로 떠올라 유명세를 탔고, ‘전화 받어’로 데뷔해 섹시 가수로 활동했다.
2010년 경부터는 중국에서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을 진행했고, 지난 2018년 17살 연하 남편 류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 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남편과 함께 출연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유튜브와 SNS를 통해 남편과 함께 등장하는 콘텐츠로 연일 주목을 끌고 있다.
미나가 ‘진격의 언니들’ 3MC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과 만나 어떤 이야기를 털어놓을지 주목된다.
한편 채널S ‘진격의 언니들’은 다양한 가치관 속에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세대부터 세상이란 무대에서 힘들게 일하며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고민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yusuou@osen.co.kr
[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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