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보다 훨씬 크고 더 넓은 성경 속의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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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사랑'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하지만 사랑에 대한 성경의 생각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크고 넓다.
아담이 이브를 "내 살의 살"이라고 선언한 순간부터, 마리아를 위한 요셉의 희생적 사랑, 다윗과 요나단의 깊은 우정, 풍부하고 절대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에 이르기까지 성경은 온통 사랑 이야기다.
성경 속의 사랑 이야기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이 우리를 지탱하고 인도할 것임을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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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The Love Stories of the Bible Speak: Biblical Lessons on Romance, Friendship, and Faith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성경은 '사랑'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하지만 사랑에 대한 성경의 생각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크고 넓다. 이 책의 원제는 '성경이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이며, '사랑, 우정, 신앙에 대한 성경의 교훈'이라는 부제가 달려 있다.
사랑은 성경의 핵심이다. 아담이 이브를 "내 살의 살"이라고 선언한 순간부터, 마리아를 위한 요셉의 희생적 사랑, 다윗과 요나단의 깊은 우정, 풍부하고 절대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에 이르기까지 성경은 온통 사랑 이야기다.
성경에는 배우자와의 관계를 위한 하나님의 아름다운 설계가 보인다. 온갖 경계를 넘나드는 우정도, 가족들의 인생 굴곡도 보인다. 이들 모두를 이끄는 것은 지금까지 알려진 것 중 가장 깊고, 가장 오래 지속되며, 가장 근본적인 사랑이다. 즉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저자는 성경 속 사랑, 우정, 그리고 가족들이 보여주는 선, 악, 추함에서 교훈을 도출한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가 생각하는 사랑과 어떻게 다른지 보여준다.
성경 속의 사랑 이야기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이 우리를 지탱하고 인도할 것임을 일깨워준다. 이를 통해 기독교의 가장 중심적인 의무인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에 대한 새로운 차원을 드러낸다.
저자 섀넌 브림은 폭스 뉴스 선데이의 앵커이자 폭스 뉴스 채널의 법조 담당 선임 기자다. 대법원의 획기적인 사건들을 다루었고, 많은 정치 뉴스를 다뤘다.
△ 더 러브 스토리스 오브 더 바이블 스픽 / 섀넌 브림 글/ 브로드사이드 북스/ 304페이지/ 20.08달러(하드커버)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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