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 내달 1일부터 4년 만에 개최

김동찬 2023. 3. 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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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서울 야간 벚꽃축제가 4년 만에 재개된다.

한국마사회는 "4월 1일부터 9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벚꽃축제를 연다"며 "축제 기간에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음식,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시, 썸'이라는 이름의 이번 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4년 만에 재개되는 행사다.

벚꽃축제는 4월 1일부터 9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며 벚꽃길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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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전의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 축제 모습. [한국마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렛츠런파크 서울 야간 벚꽃축제가 4년 만에 재개된다.

한국마사회는 "4월 1일부터 9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벚꽃축제를 연다"며 "축제 기간에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음식,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시, 썸'이라는 이름의 이번 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4년 만에 재개되는 행사다.

2023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 안내문 [한국마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벚꽃축제는 4월 1일부터 9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며 벚꽃길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관람대 지역은 경마가 열리는 금∼일요일에는 입장료가 있으나 4월 8일은 관람대 지역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기마 퍼레이드와 승마단 장애물 시범, 다양한 주제의 포토존 등이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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